사이트 내 전체검색
“그냥 못 헤어져, 너 악플 무서워한다며 내가 어떻게 할 거 같아” - 30대여성
관리자
https://opn.kr/free/753 URL이 복사되었습니다.

본문

자유게시판

10일 사귄 연예인 유튜버 30대가 이별을 통보하자, 30대 여성은 “그냥 못 헤어진다, 너 악플 무서워한다며 이런 식으로 헤어지면 내가 어떻게 할 거 같아”라고 협박해 현금 240만원을 갈취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A씨는 “그냥 못 헤어진다, 너 악플 무서워한다며 이런 식으로 헤어지면 내가 어떻게 할 거 같아”라고 협박해 현금 24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.

당초 500만원을 요구했던 30대 여성은 연예인 유튜버 30대 남성이 계좌에 240만원 밖에 넣지 않자 “50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240만원 받았으니 뺨 10대를 때리곘다”며 실제 B씨의 뺨을 10차례 때리기도 했다. “너 때문에 나 우울증 걸려서 치료받는 거 다 까발린다. 네가 나 가지고 논 것도” 등 B씨에게 공포나 불안감을 줄 수 있는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800여 회 보내기도 했다.
(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)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Search

Copyright © 오피엔 18.226.87.67